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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친구 송지민 '달콤살벌한 그녀'…인형 같은 외모 뒤 반전매력

민율 친구 송지민 '달콤살벌한 그녀'…인형 같은 외모 뒤 반전매력
입력 2014-10-10 14:27 | 수정 2014-10-10 14:27
민율 친구 송지민 달콤살벌한 그녀인형 같은 외모 뒤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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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닭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소동을 펼쳤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 친구특집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친구와 함께 떠난 1박2일의 내용이 방송된다.

    아이들은 이번엔 함께 온 친구들과 저녁식사 재료 구하기에 나섰다. 이번 여행의 저녁식사 주메뉴는 닭요리. 아이들은 백숙에 쓰일 닭을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닭장으로 갔다.

    ‘지아가 있어서 용기가 생긴다’는 후와 닭 흉내까지 내며 닭장을 헤집고 다니는 리환이까지 나섰지만 닭잡기가 쉬울 리 없는 법.

    그때 겁 없이 나선 민율이 친구 지민이가 나섰다. 남자아이들도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한 닭에 용감하게 도전한 지민이의 매력에 남자아이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예쁜 외모와 달리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지민이의 닭잡기 현장은 12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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