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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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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주연
윤건,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주연
입력
2014-10-24 10:40
|
수정 2014-10-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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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건(37)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은 내달 새롭게 선보이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윤건이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의 사랑에 관한 복잡한 사연들을 상담하는 이야기다.
윤건이 주인공 DJ 캡틴을 맡았다.
윤건은 "DJ캡틴 역할이 나와 많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아 매력을 느꼈다.
비슷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간접적으로나마 새로운 인생을 살아볼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MBC에브리원은 내달 새롭게 선보이는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윤건이 출연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청취자들의 사랑에 관한 복잡한 사연들을 상담하는 이야기다.
윤건이 주인공 DJ 캡틴을 맡았다.
윤건은 "DJ캡틴 역할이 나와 많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아 매력을 느꼈다.
비슷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간접적으로나마 새로운 인생을 살아볼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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