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재홍
고용부 '올해의 근로감독관'등 선정·발표
고용부 '올해의 근로감독관'등 선정·발표
입력
2014-12-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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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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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올 한해 근로자 권익보호와 노사관계 안정에 힘쓴 '올해의 근로감독관'과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에는 김승래 서울 서부지청 감독관 등 10명이, 산업안전감독관에는 권은혜 부산지방 창원지청 감독관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김승래 감독관은 건보공단 내 통합노조가 원만히 출범하도록 지도한 공을 인정받았고 권은혜 감독관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업장 39곳을 사법처리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에는 김승래 서울 서부지청 감독관 등 10명이, 산업안전감독관에는 권은혜 부산지방 창원지청 감독관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김승래 감독관은 건보공단 내 통합노조가 원만히 출범하도록 지도한 공을 인정받았고 권은혜 감독관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업장 39곳을 사법처리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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