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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듀! 2014년"…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인파 북적 2014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퍼질 서울 보신각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공보영 기자, 전해 주시죠. 제 뒤로 지금 보신각이 보이실 텐데요. 웅장한 종소리와 함께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힘... 공보영 기자
- 케이블방송 C&M 노사합의…2백여일 파업 끝 고용 승계 문제로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장기 농성을 벌였던 케이블방송 C&M 노조가 노사합의안을 수용해 204일간 이어진 파업을 풀었습니다. 씨앤엠 노사는 협력업체 계약 종료 근로자 109명 중 이직한 26명을 제외한 83명을 신규 법인에서 채용하기로 합의했... 김진희
- 대형 태극기 띄운 독도 바다…갑오년 마지막 날 '이상무' 이번에는 우리 국토의 최동단 독도로 가보겠습니다. 올 한 해 역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이 만만치 않았죠. 그런 일본에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 독도 바다에 대형 태극기가 띄워졌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등대 불... 박진준 기자
- "독도서 첫 해" 한파 속 새해 해맞이, 어디가 좋을까? 여러분, 내일 첫 해맞이는 어디서 계획하고 계십니까?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인데 그래도 특별한 곳이 있겠죠. 해맞이 장소 어디가 좋을는지 손병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2015년 첫해는 독도부터 떠오릅니다. 아... 손병산 기자
- 고용부 '올해의 근로감독관'등 선정·발표 고용부는 올 한해 근로자 권익보호와 노사관계 안정에 힘쓴 '올해의 근로감독관'과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을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에는 김승래 서울 서부지청 감독관 등 10명이, 산업안전감독관에는 권은혜 부산지방 창원지청 감독관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김승래 ... 김재홍
- 미리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 2015년 을미년 새 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보신각에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전국 각지의 해맞이 일정과 날씨,알아봅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하루 일찍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내년에는 통일과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의 토대를 다... 배현진 앵커
- 저무는 2014년, 마지막 날 보내는 시민들의 새해 소망은? 참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후회 없이 보내셨습니까? 쉼없이 달려온 2014년, 이제 그 마지막 날을 보내는 마음은 또 어떠십니까? 김나라 기자가 시민들을 만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새벽 6시 강릉행 첫차. 올해 마지막 손님들이 차에 오... 김나라 기자
- 연말연시에도 묵묵히…잠들지 않는 고마운 사람들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보이지 않게 애를 쓰고 있는 고마운 분들이 있습니다. 밤을 잊은 사람들, 김정원 기자가 만났습 니다. 운행을 마친 전동차가 차량 기지로 들어옵니다. "들어가겠습니다. 이상!" 2백미터 길... 김정원 기자
- 토요타, 니콘, 도시바 등 66개 일본기업 한국인 강제 징용 일제시대 때 일본기업들이 한국인을 동원해 강제노역을 시켰었죠. 우리 정부가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검증해보니 기존에 알려진 미쓰비시와 닛산 뿐만 아니라 토요타, 니콘 그리고 도시바 등도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이경미 기자입니다. 카메라 ... 이경미 기자
- '땅콩 회항' 조현아 구속…동생 "복수하겠다" 문자 논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결국 구속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동생 조현민 전무가 반드시 복수하겠다며 언니에게 보낸 문자가 또 구설에 올랐습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속영장은 어젯밤 10시 반쯤 발부됐습니다. ... 남재현 기자
- 술 취해 기내 난동 핀 승객 징역 1년…"죄질 무겁다" 이런 가운데 비행기 안에서 난동을 부렸던 승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기내 폭력은 지상에서의 폭력보다 죄질이 무겁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입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한국 시각으로 지난 7월 14일 새벽, 미국 애틀랜타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 곽동건 기자
- '가방 시신' 피의자 현장검증…"성폭행 저항해 살해했다" 인천 가방 속 시신 사건의 범행동기가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정형근은 할머니를 성폭행하려다가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인천 '가방 속 시신 사건'의 피의자 정형근의 범행 동기는 "성적인 문제"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공윤선 기자
- 담배 자판기까지 '텅텅'…값 오르는 담배 품귀 현상 극심 담뱃값이 내일부터 2000원 오르죠. 흡연자분들 오늘은 원하는 담배 찾기가 더 힘드셨을 겁니다. 웬만한 판매점은 물론 담배자판기도 일찌감치 텅텅 비었습니다. 육덕수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오늘 낮 서울의 한 편의점. 보통 백여가지의 담배가 차있... 육덕수 기자
- ‘재력가 살인 교사’ 김형식 의원, 뇌물혐의 추가 기소 재력가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또 재판에 서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숨진 재력가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보도에 김미희 기자입니다. 지난 3월 서울 강서구 재력가에 대한 살인을 지시한 혐의로 ... 김미희 기자
- 여중생이 집단 폭행…피해자, 감금 6시간 만에 풀려나 한 여중생이 6시간 가량 감금된 상태로 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는 다름 아닌 또래 친구들이었습니다. 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10대 여학생의 얼굴에는 멍이 들었고 눈두덩이는 심하게 부어올랐습니다. 몸 곳곳에도 심하게 맞은 자국이 선명하고 손에... 강동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