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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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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9월 A매치 신태용-박건하-김봉수 체제로
축구대표팀, 9월 A매치 신태용-박건하-김봉수 체제로
입력
2014-08-18 14:29
|
수정 2014-08-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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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된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두 차례 A매치는 국내 코치진 체제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오늘 기자 회견에서 다음 달 A매치를 신태용, 박건하, 김봉수 코치 체제로 치르기로 하고,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경우 신태용 코치를 국내 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 결렬은 연봉에 대한 세금과 국내 체류 기간 문제였다며 그동안 내세웠던 기준이 너무 이상적이어서 앞으로는 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두 세 명의 감독과 동시에 접촉해 협상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오늘 기자 회견에서 다음 달 A매치를 신태용, 박건하, 김봉수 코치 체제로 치르기로 하고, 외국인 감독을 선임할 경우 신태용 코치를 국내 코치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 결렬은 연봉에 대한 세금과 국내 체류 기간 문제였다며 그동안 내세웠던 기준이 너무 이상적이어서 앞으로는 자격 조건을 완화하고, 두 세 명의 감독과 동시에 접촉해 협상을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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