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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J리그 가와사키 입단… "최선 다하겠다"

정성룡, J리그 가와사키 입단… "최선 다하겠다"
입력 2015-12-24 21:09 | 수정 2015-12-24 21:12
정성룡 J리그 가와사키 입단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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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의 골키퍼 정성룡이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한다.

    일본 스포니치아넥스는 24일 정성룡이 내년 2월2일부터 2017년 1월1일까지 가와사키에서 뛰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정성룡은 "가와사키에서 함께 싸우게 돼 아주 기쁘다. 지금부터 팀과 서포터들이 하나가 돼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수비진 강화에 나선 가와사키는 정성룡을 외국인 골키퍼 영입 1순위로 놓고 협상을 진행해왔다.

    정성룡은 올시즌 K리그 클래식 21경기에 출전해 22골(경기당 평균실점 1.05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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