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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J리그 출신 공격수 김종민 영입

[프로축구] 수원 삼성, J리그 출신 공격수 김종민 영입
입력 2015-12-31 13:51 | 수정 2015-12-31 13:52
프로축구 수원 삼성 J리그 출신 공격수 김종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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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일본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활약한 공격수 김종민(23)을 영입했다.

    수원은 31일 "공격수 김종민을 비롯해 자유선발(2명)과 우선지명(5명)으로 총 8명의 선수를 뽑아 내년 시즌에 대비한 전력 보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로 뽑은 김종민은 세일중과 장훈고를 거쳐 2011년부터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다섯 시즌 동안 활약한 스트라이커로 104경기에 나서 13골-4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은 또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측면 공격수 문준호(용인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 뛴 미드필더 고승범(경희대)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매탄고 출신의 미드필더 은성수(숭실대), 골키퍼 김선우(성균관대), 수비수 강성진(숭실대), 왼쪽 풀백 김진래, 오른쪽 풀백 유한솔(이상 매탄고) 등 5명은 우선지명으로 뽑았다.

    수원은 내년 1월 6∼18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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