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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쯔리에 신드롬'에 대륙이 들썩, 中 '나가수' 비하인드 스토리

'황쯔리에 신드롬'에 대륙이 들썩, 中 '나가수' 비하인드 스토리
입력 2016-02-11 16:43 | 수정 2016-02-11 16:43
황쯔리에 신드롬에 대륙이 들썩  나가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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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의 '新 한류스타'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중화권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동안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으로 명품 발라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던 황치열은 이번 경연에서 그룹 빅뱅의 '뱅뱅뱅'에 맞춰 화끈한 댄스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난생처음 랩까지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본 경연에 앞서 마지막 리허설을 하던 황치열은 극심한 긴장감 탓에 목소리가 잠기고 계속해서 춤 동작 실수를 연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황치열은 연습한 만큼의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탈락을 면할 수 있을지?

    대륙을 매료시킨 황치열의 '뱅뱅뱅' 무삭제판 무대와 중국판 '나는 가수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기계발의 끝판왕' 김동완, '영어면 영어! 운동이면 운동!' "24시간이 모자라~"

    MBC '나 혼자 산다'의 '혼자남의 교과서' 김동완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평소 꾸준히 외국어 공부를 해오던 김동완은 영어 스터디 모임에 참석해 외국인들과 프리 스피킹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동완은 의외의 스피킹 실력과 화려한 손짓, 발짓의 바디랭기지로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동완은 20살 가까이 나이 차이 나는 중학생들과 함께 크로스핏 수업도 들었다. 30대 후반이지만 그동안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왔던 김동완은 초반에 강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어린 학생들 페이스를 따라가려 노력했지만 결국 학생들의 강철 체력에 두 손 두 발 들고 말았다는 후문.

    김동완의 24시간이 모자란 공사다망한 하루는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전현무, 참회를 위해 찾은 템플스테이! "나 이곳에서 모든 걸 비우리라~"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하루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한 전현무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는데... 과연 그가 눈물을 흘린 까닭은?

    전현무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던 템플스테이는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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