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정재윤

30대그룹 임원 1년새 500명 사라졌다, 상무가 절반

30대그룹 임원 1년새 500명 사라졌다, 상무가 절반
입력 2016-05-25 09:25 | 수정 2016-05-25 10:01
30대그룹 임원 1년새 500명 사라졌다 상무가 절반
재생목록
    장기 불황과 실적 부진의 여파로 30대 그룹의 임원 자리가 1년 사이에 500개 가량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30대 그룹의 임원 수는 9천632명으로 1년전보다 484명 감소했습니다.

    직급 별로는 상무가 250명 줄어 전체 감소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룹별로는 삼성이 374명을 줄여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