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예지
암 치료 부작용 최소화 '스마트 금나노캡슐' 개발
암 치료 부작용 최소화 '스마트 금나노캡슐' 개발
입력
2016-11-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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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1-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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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산소를 발생시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금나노 캡슐'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성균관대 박재형 교수팀은 암세포 부위에 도달한 금나노 캡슐에 빛을 쬐어주면 캡슐 표면의 금이 벗겨지면서 활성산소가 방출돼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나노캡슐이 종양 부위에 능동적으로 찾아가 종양만을 공격함으로써 기존 광역동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균관대 박재형 교수팀은 암세포 부위에 도달한 금나노 캡슐에 빛을 쬐어주면 캡슐 표면의 금이 벗겨지면서 활성산소가 방출돼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나노캡슐이 종양 부위에 능동적으로 찾아가 종양만을 공격함으로써 기존 광역동치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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