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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조현용

닭 등 살처분 900만 마리 육박…AI 최대 피해 우려

닭 등 살처분 900만 마리 육박…AI 최대 피해 우려
입력 2016-12-09 13:38 | 수정 2016-12-09 13:45
닭 등 살처분 900만 마리 육박AI 최대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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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살처분된 닭 등 가금류가 9백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대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에서 6일 사이 AI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된 충북 충주의 닭 농가 등 4곳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전부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9일 0시 현재 AI 의심 신고 건수 43건 가운데 확진 건수는 37건으로 늘었고, 확진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된 닭 등 가금류 수는 9백만 마리에 육박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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