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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대구 출신 주류 추미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대구 출신 주류 추미애 의원
입력 2016-08-27 18:25 | 수정 2016-08-27 19:46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대구 출신 주류 추미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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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범문재인계의 지원을 받은 대구 출신 여성 5선의 추미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추 신임 대표는 전당대회 투표 결과 득표율 54%로 20%대에 그친 비주류 이종걸 후보와 원외 김상곤 후보를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추 대표는 당내 분열주의와 패배주의를 몰아내고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특히 대통령이 국민이 가라는 길을 가지 않으면 단호히 맞서겠다면서 대여 강경 노선을 예고했습니다.

    부문별 최고위원에는 양향자, 김병관, 송현섭 후보가 당선돼 이미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통해 뽑힌 김영주, 전해철, 최인호, 김춘진, 심기준 최고위원과 주류 중심의 새 지도부를 구성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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