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관희
"우체국 집배원이 20분 동안 개 괴롭혀"
"우체국 집배원이 20분 동안 개 괴롭혀"
입력
2016-02-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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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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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개를 넘게 구타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16일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의 한 주택에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 35살 김 모 씨가 자신을 향해 사납게 짓고 발을 문 개를 20분 동안 학대했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의 진술을 들은 뒤 동물 학대 혐의가 있는지 집배원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16일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의 한 주택에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 35살 김 모 씨가 자신을 향해 사납게 짓고 발을 문 개를 20분 동안 학대했습니다.
경찰은 개 주인의 진술을 들은 뒤 동물 학대 혐의가 있는지 집배원을 상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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