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신영
생후 34일 된 아기 대학병원서 숨져 부모 의료사고 주장
생후 34일 된 아기 대학병원서 숨져 부모 의료사고 주장
입력
2016-06-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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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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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는 생후 34일 된 아기가 대학 병원에서 숨진 사고와 관련해 가족들이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아기는 열이 나는 증세를 호소하며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한 지 나흘째인 어제 오후 4시10분쯤 숨졌으며, 부모는 "간호사가 링거를 교체한 직후 사망했다"고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1차 소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병원 측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아기는 열이 나는 증세를 호소하며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한 지 나흘째인 어제 오후 4시10분쯤 숨졌으며, 부모는 "간호사가 링거를 교체한 직후 사망했다"고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1차 소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병원 측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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