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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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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해킹...1천만명 회원 정보 유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해킹...1천만명 회원 정보 유출
입력 2016-07-25 18:17 | 수정 2016-07-25 18:18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 해킹1천만명 회원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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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해킹으로 1천만 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최근 "악성코드로 내부 전산망을 해킹해 1천 30만 명의 이름과 아이디, 생년월일 등이 담긴 개인 정보를 빼간 해킹 조직이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고 있다"는 인터파크의 신고를 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해킹 조직은 해외 여러 나라의 IP 주소를 경유해 인터파크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전산망 침입과 유출 경로를 추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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