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심병철

검찰,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에 무기징역 구형

검찰,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에 무기징역 구형
입력 2016-12-02 17:29 | 수정 2016-12-02 17:38
검찰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에 무기징역 구형
재생목록
    5조원대 불법 유사수신 행위를 한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건국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이라고 할 만큼 피해 규모가 크고 피고인의 가담 정도도 중하다"면서 이같이 구형하고 강태용이 횡령.배임한 521억원을 추징하도록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희팔이 만든 회사의 행정부사장으로 일한 강태용에게는 사기와 횡령,배임,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