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8호골 작렬 '한시즌 개인 최다골 신기록'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구자철 선수가 자신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구자철은 마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2대1로 뒤지던 전반 40분 시즌 8호 골을 넣었습니다.

구자철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골, 리그컵에서 2골을 넣으며 총 7골을 기록했습니다.

구자철의 맹활약에도 아우크스부르크는 2대4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