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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페북, 대서양에 초고속 해저 케이블 깐다
MS·페북, 대서양에 초고속 해저 케이블 깐다
입력
2016-05-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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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5-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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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이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초고속 해저 통신케이블 '마레아'를 공동으로 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길이가 6천6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공사는 올해 8월 시작돼 내년 10월에 끝날 예정입니다.
데이터 전송 용량은 초당 160테라비트 수준으로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보다 1천만 배 이상 빠릅니다.
길이가 6천6백 킬로미터에 이르는 이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공사는 올해 8월 시작돼 내년 10월에 끝날 예정입니다.
데이터 전송 용량은 초당 160테라비트 수준으로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보다 1천만 배 이상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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