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허지은
6자회담 미일대표 "추가·독자제재 추진, 가장 강한 조치"
6자회담 미일대표 "추가·독자제재 추진, 가장 강한 조치"
입력
2016-09-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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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9-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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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어제 일본을 찾은 성김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는 일본 측 가나스기 겐지 수석대표와 회담한 뒤 미국과 일본이 유엔 안보리 추가제재를 위해 협력할 것이며, 각각 독자제재 등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가 올해 3월 결정한 제재를 착실하게 이행하도록 중국에 계속 촉구하는 등 중국과의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어제 일본을 찾은 성김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는 일본 측 가나스기 겐지 수석대표와 회담한 뒤 미국과 일본이 유엔 안보리 추가제재를 위해 협력할 것이며, 각각 독자제재 등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가 올해 3월 결정한 제재를 착실하게 이행하도록 중국에 계속 촉구하는 등 중국과의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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