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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트럼프에 "불 위에 기름 붓고 있다" 맹비난
중국 매체, 트럼프에 "불 위에 기름 붓고 있다" 맹비난
입력
2016-12-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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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2-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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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미 해군의 무인 수중드론 나포 사건을 두고 중국을 비난하자, 중국도 관영 매체 등을 총동원해 반격에 나섰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트럼프의 태도는 차기 대통령 자격이 없으며 미국 백악관 대변인보다도 못하다는 걸 보여준다"면서, "트럼프가 공식 대통령이 아니어서 중국 정부가 자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관영 차이나데일리도 " 트럼프가 외교 분야 경험이 전혀 없어 미, 중 관계에 더 많은 대립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이번 미 해군의 수중 드론 사건이 이를 증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트럼프의 태도는 차기 대통령 자격이 없으며 미국 백악관 대변인보다도 못하다는 걸 보여준다"면서, "트럼프가 공식 대통령이 아니어서 중국 정부가 자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관영 차이나데일리도 " 트럼프가 외교 분야 경험이 전혀 없어 미, 중 관계에 더 많은 대립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이번 미 해군의 수중 드론 사건이 이를 증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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