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뉴미디어뉴스국
뉴미디어뉴스국
정은지, 10일 새앨범 '공간'…윤건·하림·곽진언 참여
정은지, 10일 새앨범 '공간'…윤건·하림·곽진언 참여
입력
2017-04-04 10:40
|
수정 2017-04-04 10:40

재생목록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24)가 10일 낮 12시 두 번째 솔로 앨범 '공간'을 발표한다.
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란 봄'을 비롯해 '처음 느껴본 이별', '소녀의 소년', '서울의 달' 등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공개된 앨범 크레딧에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를 함께 작업한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롱캔디, 텐조와타스코, 윤건 등이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하림이 '너란 봄'에 아코디언 연주를 더했고, 곽진언이 '처음 느껴본 이별'을 정은지와 함께 불렀다.
첫 앨범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여준 정은지는 이번에는 '소녀의 소년'과 '서울의 달'을 작사하고 전곡의 코러스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정은지의 음악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 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은지는 지난해 4월 '하늘바라기'로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모두 석권하며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다졌다.
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란 봄'을 비롯해 '처음 느껴본 이별', '소녀의 소년', '서울의 달' 등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공개된 앨범 크레딧에는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를 함께 작업한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롱캔디, 텐조와타스코, 윤건 등이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또 하림이 '너란 봄'에 아코디언 연주를 더했고, 곽진언이 '처음 느껴본 이별'을 정은지와 함께 불렀다.
첫 앨범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보여준 정은지는 이번에는 '소녀의 소년'과 '서울의 달'을 작사하고 전곡의 코러스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정은지의 음악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갖게 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은지는 지난해 4월 '하늘바라기'로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모두 석권하며 솔로 가수로도 입지를 다졌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