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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JYJ '김재중 우표' 나온다…"소중하게 쓰이길"
일본서 JYJ '김재중 우표' 나온다…"소중하게 쓰이길"
입력
2017-11-28 19:08
|
수정 2017-1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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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JYJ 김재중(31)의 사진을 담은 기념우표가 출시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28일 일본에서 김재중 우표 세트가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새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리부트'(REBOOT)를 테마로 제작된 이 우표는 전날 일본 최대 음반사인 HMV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판매 공지 직후 히트 상품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일본에서 '김재중 우표'가 나온 건 2014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김재중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일본에서 제 얼굴이 담긴 두 번째 우표가 발행된다"며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우편을 보내기도 하고 간직할 수도, 기념할 수도 있는 소중한 우표가 되면 좋겠다"고 썼다.
2016년 12월 30일 제대한 김재중은 지난 8~9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맨홀'의 주연을 맡아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했으며, 오는 30일에는 필리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28일 일본에서 김재중 우표 세트가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새 출발이라는 의미를 담아 '리부트'(REBOOT)를 테마로 제작된 이 우표는 전날 일본 최대 음반사인 HMV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으며, 판매 공지 직후 히트 상품 랭킹 1위에 올랐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일본에서 '김재중 우표'가 나온 건 2014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김재중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일본에서 제 얼굴이 담긴 두 번째 우표가 발행된다"며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우편을 보내기도 하고 간직할 수도, 기념할 수도 있는 소중한 우표가 되면 좋겠다"고 썼다.
2016년 12월 30일 제대한 김재중은 지난 8~9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맨홀'의 주연을 맡아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태국에서 팬미팅을 했으며, 오는 30일에는 필리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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