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세의
정부, 상반기 3만 명 채용…창업 최대규모 지원
정부, 상반기 3만 명 채용…창업 최대규모 지원
입력
2017-01-18 09:43
|
수정 2017-0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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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급증하는 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부처에 국장급 일자리 책임관을 지정하고, 일자리 예산의 30% 이상을 올해 1분기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공공부문 신규채용을 앞당겨 1분기에 1만 7천 명을 포함해 상반기 중 3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역대 최대인 3조 5천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 2조 3천억 원 달성을 추진하는 등 창업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열린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공공부문 신규채용을 앞당겨 1분기에 1만 7천 명을 포함해 상반기 중 3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역대 최대인 3조 5천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 2조 3천억 원 달성을 추진하는 등 창업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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