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민주
'김영란법 직격탄' 현대百, 설 선물세트 최대 30% 인하
'김영란법 직격탄' 현대百, 설 선물세트 최대 30% 인하
입력
2017-0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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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1-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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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선물세트 판매가 예년에 비해 크게 부진하자 현대백화점이 선물세트 판매가격을 최대 30% 내리기로 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아직 설이 열흘 가량 남았지만 설 선물세트 판매 부진이 협력사들의 재고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 역시 예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아직 설이 열흘 가량 남았지만 설 선물세트 판매 부진이 협력사들의 재고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의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 역시 예년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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