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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성현

경찰서·우체국에 임대주택 짓는다…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경찰서·우체국에 임대주택 짓는다…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입력 2017-07-25 10:02 | 수정 2017-07-25 10:05
경찰서우체국에 임대주택 짓는다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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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경찰서나 우체국 등 30년 이상 노후 공공청사를 복합개발해 공공 임대주택 2만 호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에서 이 같은 방안을 포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도심 내 임대주택 5만 호를 확충하고, 이른바 '하우스푸어'가 집을 매각해 월세로 5년간 거주한 뒤 재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해 청약제도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기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신용대출과 자동차 할부 등의 이자를 더해 대출한도 규제를 강화하는 DSR 제도를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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