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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김지훈

고병원성 AI 확진에 전국 일제 소독…전통시장 병아리 판매금지

고병원성 AI 확진에 전국 일제 소독…전통시장 병아리 판매금지
입력 2017-11-20 10:51 | 수정 2017-11-20 10:55
고병원성 AI 확진에 전국 일제 소독전통시장 병아리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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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기간동안 전국 모든 가금농가와 차량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동중지 기간에 가금농장과 가금관련 차량, 시설에 대한 일제소독을 하는 한편 중앙점검반을 편성해 이행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가금 판매업소 348개소는 월 1회에서 월 4회로 일제 휴업과 소독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에서의 병아리 판매가 전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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