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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관람' 문 대통령 "광주 진실 규명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 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감독과 배우, 그리고 실제 모델이 됐던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 등이 함께 했다고... 김천홍
- 다가오는 결산국회 앞두고 與·野 기싸움 '팽팽' 국회는 이번 주부터 결산심사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난 정부 적폐 예산을 따지겠다는 여당과 문재인 정부의 인사 난맥상과 안보 불감증을 문제 삼겠다는 야당 사이에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김준현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 결산... 김준형
- 文 대통령, 새 대북 메시지 나올까?…8·15 경축사 주목 청와대는 어제(12일) 미중 정상의 통화 이후, 현재의 긴장상태가 해소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 8·15 경축사에서 어떤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지에도 깊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동욱 기자입니다. 지난달 문재인... 정동욱
- 사드 환경영향평가, 與 "절차 더 필요" VS 野 "조속 배치" 사드 기지에 전자파와 소음영향이 없다는 정부 발표를 놓고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절차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조속한 사드 배치완료와 함께 이른바 사드 괴담 유포에 대한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현재근 기자입니다. 어제(1... 현재근
- 美 합참의장 방한, 文대통령과 면담…예민한 시기에 왜? 미국의 군 최고 수뇌부인 던포트 장관이 방한했습니다. 내일(14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북한의 위협에 맞서 군사적 대응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김천홍 기자입니다.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습니다.... 김천홍
- 北, SLBM 도발 징후 포착…김정은 2주째 '잠행'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를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은이 2주 가까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점도 주목됩니다. 윤지윤 기자입니다. 지난 7일 촬영된 북한 신... 윤지윤
- 北 김정은, 2주째 공개활동 없이 '잠행'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주째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추가 도발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지난달 30일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축하연에 참석했다고 보도한 뒤 오늘(13일)까지 2주가량 김정은의 활동 내용을 전... 윤지윤
- 38노스 "北, SLBM '북극성 1호' 해상 발사 준비 징후"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북극성 1호'의 해상 발사 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북한 전문 사이트 '38노스'가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지난 7일 북한 신포 일대를 촬영한 상업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신포 조선소에 정박한 신포급 잠수함 전방과 후방... 정병화
- 北, 한·미 정상 통화 비난 "친미 굴종적 자세 끝장나야" 북한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내용에 대해 '예속', '굴종' 등의 표현을 써가며 비판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친미 굴종적 자세가 미국의 강권과 전횡을 부추기고 남조선에 더 큰 재앙을 몰아오고 있다며, 수치스러... 정병화
- "사드 전자파·소음 영향 없어"…野 "조속 배치" 어제(12일)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 대한 정부의 조사 결과, 전자파와 소음으로 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권은 조속한 사드 배치와 함께 이른바 '사드 괴담'을 퍼뜨린 데 대한 반성도 촉구했습니다. 현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 현재근
- 문 대통령, 5·18 소재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오늘 관람에는 영화 속 주인공인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부인과 장훈 영화감독, 배우 송강호·유해진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동욱
- 민주 "사드 전자파·소음 무해해도 추가 절차 거쳐야" 더불어민주당은 성주 '사드 기지'의 전자파와 소음이 기준치 이하라는 정부의 발표와 관련해, 사드 배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야권의 입장을 반박했습니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이번 측정 결과는 전자파와 소음, 그리고 기지 내부에서만 이뤄진 소규모 환... 김준형
- 국민의당 "사드 배치, 더 미루지 말아야" 국민의당은 사드 기지에서 측정된 전자파 등이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사드 배치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며 더 이상 미룰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둘러싸고 미국 트럼프 정부와 북한의 대응이 위험 수... 현재근
- 與 "명확한 절차 거쳐야" 野 "조속히 배치 완료해야" 경북 성주 사드 기지에서 측정된 전자파와 소음 등의 주변 영향이 없다는 어제 정부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여당은 최종 결과 등을 좀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인 반면 야당은 논란이 사라진 만큼 조속히 배치를 완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 현재근
- 한국당 "'사드 괴담' 일단락…배치 조속히 완료해야" 자유한국당은 전자파와 소음 등의 영향이 없다는 어제 정부의 사드 기지 조사 결과에 대해 이른바 '사드 괴담'이 일단락된 만큼 사드 배치를 조속히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그동안 사드 반대 세력은 있지도 않은 괴담을 유포하며 주민들의 공포... 현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