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동욱
문 대통령, 5·18 소재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문 대통령, 5·18 소재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입력
2017-08-13 14:27
|
수정 2017-08-13 14:29
재생목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찾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오늘 관람에는 영화 속 주인공인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부인과 장훈 영화감독, 배우 송강호·유해진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을 알린 한 외국인의 노력으로 민주주의가 성공하게 된 계기를 보여준다며, 예의와 존중의 의미를 담아 대통령이 관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관람에는 영화 속 주인공인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 씨의 부인과 장훈 영화감독, 배우 송강호·유해진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을 알린 한 외국인의 노력으로 민주주의가 성공하게 된 계기를 보여준다며, 예의와 존중의 의미를 담아 대통령이 관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