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지윤
北 김정은, 2주째 공개활동 없이 '잠행'
北 김정은, 2주째 공개활동 없이 '잠행'
입력
2017-08-13 16:02
|
수정 2017-08-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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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주째 공개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추가 도발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지난달 30일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축하연에 참석했다고 보도한 뒤 오늘(13일)까지 2주가량 김정은의 활동 내용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안 잠적했다가 미사일 발사를 참관했던 과거 행보처럼 김정은이 또 다른 도발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거론 등 강경 대응 방침에 신변 안전을 우려해 동선 노출을 꺼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지난달 30일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 성공 축하연에 참석했다고 보도한 뒤 오늘(13일)까지 2주가량 김정은의 활동 내용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안 잠적했다가 미사일 발사를 참관했던 과거 행보처럼 김정은이 또 다른 도발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거론 등 강경 대응 방침에 신변 안전을 우려해 동선 노출을 꺼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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