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천홍
'영화 관람' 문 대통령 "광주 진실 규명해야"
'영화 관람' 문 대통령 "광주 진실 규명해야"
입력
2017-08-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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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8-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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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 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감독과 배우, 그리고 실제 모델이 됐던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 등이 함께 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고 부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아직 다 규명되지 못한 광주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남은 과제"라며 브람슈테트 여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감독과 배우, 그리고 실제 모델이 됐던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 여사 등이 함께 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고 부대변인은 또 문 대통령이 "아직 다 규명되지 못한 광주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남은 과제"라며 브람슈테트 여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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