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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진선

신안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 실종 교사 추정

신안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 실종 교사 추정
입력 2017-01-31 21:33 | 수정 2017-01-31 21:42
신안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 실종 교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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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실종된 교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8일 신안군 장산면의 야산에서 약초를 캐던 주민이 백골상태의 변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소지품 등을 토대로 지난해 5월 장산에서 실종된 남자 교사 32살 박 모 씨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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