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윤
헌재,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 27일로 연기
헌재,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 27일로 연기
입력
2017-02-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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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2-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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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최종 변론기일을 27일로 연기했습니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준비시간이 부족하다는 대통령 측 대리인들의 요구에 따라 최종 변론기일을 27일 월요일 오후 2시로 지정하도록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 최종변론 출석과 관련해 오는 26일까지 결정해 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준비시간이 부족하다는 대통령 측 대리인들의 요구에 따라 최종 변론기일을 27일 월요일 오후 2시로 지정하도록 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 최종변론 출석과 관련해 오는 26일까지 결정해 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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