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준범

해수부 "인양 지연 원인 좌현 선미램프 제거 중"

해수부 "인양 지연 원인 좌현 선미램프 제거 중"
입력 2017-03-23 22:49 | 수정 2017-03-23 22:54
해수부 "인양 지연 원인 좌현 선미램프 제거 중"
재생목록
    해양수산부는 인양작업 마무리를 위해 세월호 좌현 선미 램프를 제거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밤 10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좌현 선미램프의 잠금장치가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며 "10미터 이상 높이 램프가 열려있는 상태로는 반잠수선에 거치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 관계자는 "밤 8시부터 잠수사를 투입해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내일 아침까지 작업을 완료하고,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하면 이번 소조기 내 인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