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수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악성댓글 네티즌 40여명 고소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악성댓글 네티즌 40여명 고소
입력
2017-03-24 18:01
|
수정 2017-03-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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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씨 측이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손 씨의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제출한 고소장에서 "네티즌 45명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손 씨에 대한 비방 댓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의 아이디를 조회해 신원을 확인하고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손 씨의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제출한 고소장에서 "네티즌 45명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 손 씨에 대한 비방 댓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의 아이디를 조회해 신원을 확인하고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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