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재웅
우회전하던 버스에 초등학생 깔려 중상
우회전하던 버스에 초등학생 깔려 중상
입력
2017-05-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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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5-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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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3시쯤 서울 구의동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11살 김 모 군이 우회전하던 버스 앞바퀴 아래 깔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유압 장비 등을 이용해 버스 차체를 들어 올린 뒤 김 군을 구조했으며,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친 김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유압 장비 등을 이용해 버스 차체를 들어 올린 뒤 김 군을 구조했으며, 다리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친 김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의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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