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정혜
특검 "靑, 우병우 지시로 삼성 문건 작성"
특검 "靑, 우병우 지시로 삼성 문건 작성"
입력
2017-07-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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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7-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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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로부터 넘겨받은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실 문건 16건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추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특검은 이 문건들에 대해 지난 2014년 민정실 행정관들이 우병우 당시 민정비서관의 지시로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 의견을 들어본 뒤 증거 채택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 문건들에 대해 지난 2014년 민정실 행정관들이 우병우 당시 민정비서관의 지시로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 의견을 들어본 뒤 증거 채택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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