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뉴미디어뉴스국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역대 최초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역대 최초
입력 2017-08-22 14:38 | 수정 2017-08-22 14:38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2차 추가발행역대 최초
재생목록
    우정사업본부, 25~28일 예약 받아 모두 제작키로…"2차 발행은 처음"

    '완판'(완전판매) 열풍을 빚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 발행됩니다. 지난 16일 1차 1만 2천 부에 이은 2차 추가발행이 결정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념우표첩에 있는 '나만의 우표'에는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겨 발행일 추가 발행분까지 총 3만 2천 부가 '완판'되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발행 역시 최초입니다. 우정본부는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예약은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25일(금)과 28(월)일 전국 총괄우체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예약 시 요금 2만 3천 원을 결제하면 됩니다.

    우정본부는 9월 중순에는 예약 접수 물량을 모두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