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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서상현

자폐 초교생 초코파이 질식사…엄마도 지적장애

자폐 초교생 초코파이 질식사…엄마도 지적장애
입력 2017-08-24 09:04 | 수정 2017-08-24 15:39
자폐 초교생 초코파이 질식사엄마도 지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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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증이 있는 초등학생이 집에서 초코파이를 먹다 질식해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어제(23) 오후 6시 반쯤 연제구 연산동에 사는 12살 A군이 초코파이 1개를 통째로 삼켜 기도가 막힌 상태로 숨져있는 것을 친할머니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군의 어머니도 2급 지적장애인이어서 119 신고를 제때 못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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