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재홍
마약풍선 '해피벌룬' 흡입한 20대 여성 첫 입건
마약풍선 '해피벌룬' 흡입한 20대 여성 첫 입건
입력
2017-09-01 11:23
|
수정 2017-09-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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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화질소를 이용해 만든 풍선, 이른바 '해피벌룬'을 들이마신 20대 여성이 처음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해피벌룬을 흡입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음이 심하다는 이웃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김 씨의 집에서 아산화질소 농축캡슐 170여 개와 주입기를 발견했고, 조만간 김 씨를 불러 구체적인 구입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해피벌룬을 흡입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음이 심하다는 이웃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김 씨의 집에서 아산화질소 농축캡슐 170여 개와 주입기를 발견했고, 조만간 김 씨를 불러 구체적인 구입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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