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지훈.
야외학습 유치원생·교사 11명 벌떼에 쏘여 병원 치료
야외학습 유치원생·교사 11명 벌떼에 쏘여 병원 치료
입력
2017-09-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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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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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 30분쯤 울산시 북구 천마산 편백숲에서 야외학습을 하던 지역 유치원생 10명과 교사 1명이 수십 마리의 벌에게 집단으로 쏘였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상처나 후유증이 큰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벌이 나타난 현장 주변을 수색했으나 벌집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상처나 후유증이 큰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벌이 나타난 현장 주변을 수색했으나 벌집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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