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영일
삼척 광업소서 메탄가스 폭발 추정…1명 사망
삼척 광업소서 메탄가스 폭발 추정…1명 사망
입력
2017-09-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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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9-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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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5일) 8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광업소 갱내에서 메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52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함께 작업하던 55살 박 모 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제 계단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스파크가 튀면서 가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갱내에서 작업 중이던 52살 이 모 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함께 작업하던 55살 박 모 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철제 계단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 스파크가 튀면서 가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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