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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영일

부산 25.3m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행인 다쳐

부산 25.3m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행인 다쳐
입력 2017-10-22 18:58 | 수정 2017-10-22 22:39
부산 253 강풍에 가로수 부러지고 행인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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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호 태풍 '란'의 영향 등으로 부산에 순간 최대풍속 초속 25.3m에 이르는 강풍이 불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철제 구조물이 넘어지고, 가로수가 강풍으로 부러지는 등 오후 6시 기준 모두 61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후 2시 40분쯤에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리리에서 간판이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40대 남성이 머리를 부딪쳤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며, 부산경찰청 112에도 25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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