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민수
수능 중 지진 나면…단계별 대응방안 발표
수능 중 지진 나면…단계별 대응방안 발표
입력
2017-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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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1-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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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일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시험 도중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가,나,다 3단계로 된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지진 발생시 각 시험장에 대처단계가 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가'는 진동이 경미해 시험을 계속 보는 것이며 '나'는 진동은 느끼지만 안전성에 위협받지 않는 상태로 책상 밑에 대피한 뒤 시험을 재개하는 것이며 '다'는 실제 피해가 우려되는 단계로 운동장으로 대피한 뒤, 추후 조치는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교육부는 시험 도중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가,나,다 3단계로 된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지진 발생시 각 시험장에 대처단계가 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가'는 진동이 경미해 시험을 계속 보는 것이며 '나'는 진동은 느끼지만 안전성에 위협받지 않는 상태로 책상 밑에 대피한 뒤 시험을 재개하는 것이며 '다'는 실제 피해가 우려되는 단계로 운동장으로 대피한 뒤, 추후 조치는 상황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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