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철현
"병원 중환자실, 남성이 여성보다 5년 일찍 찾는다"
"병원 중환자실, 남성이 여성보다 5년 일찍 찾는다"
입력
2017-11-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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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11-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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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남성이 여성보다 병원 중환자실을 5년 더 일찍 찾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은 2009년에서 2014년 사이 중환자실에 입원치료를 받은 국내 18세 이상 성인 126만 5천509명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국내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평균 나이는 64.7세였고 남성은 62.4세, 여성은 67.8세로 5.4세 차이가 났습니다.
서지영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은 2009년에서 2014년 사이 중환자실에 입원치료를 받은 국내 18세 이상 성인 126만 5천509명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국내 중환자실 입원 환자의 평균 나이는 64.7세였고 남성은 62.4세, 여성은 67.8세로 5.4세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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