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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승욱

포항·경주·영천·경산 관공서, 수능일 오전 11시 출근

포항·경주·영천·경산 관공서, 수능일 오전 11시 출근
입력 2017-11-22 11:23 | 수정 2017-11-22 11:29
포항경주영천경산 관공서 수능일 오전 11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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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내일(23) 포항을 비롯한 경북 일부 지역 관공서 등의 출근시각이 11시 이후로 늦춰집니다.

    교육부는 원활한 수능 진행을 위해 내일 포항과 경주·영천·경산지역 관공서와 은행, 민간기업의 출근 시각을 오전 11시 이후로 미뤄달라고 인사혁신처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요청했습니다.

    지진 피해 지역 시험장 인근에서 다시 여진이 발생해 학생들이 예비시험장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다른 지역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10시 이후로 출근시각을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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