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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다스 전 총무 실무자, 10시간 조사 후 귀가

다스 전 총무 실무자, 10시간 조사 후 귀가
입력 2017-12-30 07:23 | 수정 2017-12-30 07:33
다스 전 총무 실무자 10시간 조사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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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다스의 전 총무 실무자가 참고인 신분으로 10시간여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어제(29일) 오후 2시쯤 다스 전담 수사팀이 있는 서울 동부지검에 출석한 다스 전 총무차장 김 모 씨는 오늘 오전 0시 반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김 씨는 "이 전 대통령 친형인 이상은 회장은 실권이 없고, 이 전 대통령 딸이 다스에 위장취업한 적이 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수사팀은 김 씨 진술을 그제 조사받았던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의 진술과 대조하는 등 사실관계를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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