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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손완호·성지현, 가뿐한 출발…16강 진출
배드민턴 손완호·성지현, 가뿐한 출발…16강 진출
입력
2017-09-13 14:28
|
수정 2017-09-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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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첫 판 승리
한국 배드민턴 단식의 간판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나란히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16강에 안착했다.
손완호는 1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32강전에서 황위샹(중국)을 2-0(21-18 21-16)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손완호는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올해 안방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손완호의 대회 첫판 상대인 황위샹은 남자단식 세계랭킹 25위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3위인 성지현은 세계랭킹 28위 리자신(대만)을 2-0(21-9 21-12)으로 완벽히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이 경기는 29분 만에 끝났다.
성지현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준우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 배드민턴 단식의 간판 손완호(김천시청)와 성지현(MG새마을금고)이 나란히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16강에 안착했다.
손완호는 13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32강전에서 황위샹(중국)을 2-0(21-18 21-16)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손완호는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올해 안방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손완호의 대회 첫판 상대인 황위샹은 남자단식 세계랭킹 25위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3위인 성지현은 세계랭킹 28위 리자신(대만)을 2-0(21-9 21-12)으로 완벽히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이 경기는 29분 만에 끝났다.
성지현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여자단식 준우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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