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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에 '돈 세는' 제스처 매튜에 2경기 출장정지+벌금 200만 원

뉴미디어뉴스국 기사입력 2017-10-13 18:55 최종수정 2017-10-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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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동국을 상대로 돈을 세는 듯한 제스처로 도발했던 수원 삼성의 외국인 수비수 매튜 저먼(28)이 출장정지 2경기에 벌금 200만 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지난 1일 전북과 경기 때 조롱이 섞인 손가락 동작을 했던 매튜에 대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매튜는 당시 소속팀 수원이 1-0으로 앞선 후반 33분 전북의 이동국이 장호익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은 것에 화가 나 이동국에게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비벼 돈을 세는 듯한 시늉을 했다.

또 이동국에게 'How much to pay'라며 심판에게 돈을 건넸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K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기준 제3조는 선수의 폭언과 모욕 등 행위에 대해 2경기 이상 5경기 이상의 출장정지 또는 200만 원 이상의 제재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매튜는 이동국에게 페널티킥에 실패할 것이라는 의미의 'You miss'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지만 상벌위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당시 경기에서 이동국이 페널티킥 골에 성공하면서 양 팀은 1-1로 비겼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3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인천과의 홈경기 때 심판과 다른 팀을 비방하는 다량의 현수막과 피켓이 반입되고 게시된 것과 관련해 홈 구단인 대구FC에 대해서는 제재금 1천만 원을 부과했다.

또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의 정현식은 지난 8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12분 상대 선수의 다리를 밟는 난폭한 행위를 했다가 퇴장에 준하는 2경기 출장정지라는 사후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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