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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특종 종군 여기자 홀링워스 105세로 별세
2차 세계대전 특종 종군 여기자 홀링워스 105세로 별세
입력
2017-01-1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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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01-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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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의 베테랑 종군 여기자 클레어 홀링워스가 현지시간으로 10일 홍콩에서 105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고 BBC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홀링워스의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1세기에 걸쳐 뉴스를 보도한 걸출한 이력을 뒤로하고 클레어 홀링워스가 숨졌음을 알리게 돼 슬프다"고 사망 사실을 알렸습니다.
1935년 홀링워스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통해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홀링워스의 가족은 페이스북을 통해 "1세기에 걸쳐 뉴스를 보도한 걸출한 이력을 뒤로하고 클레어 홀링워스가 숨졌음을 알리게 돼 슬프다"고 사망 사실을 알렸습니다.
1935년 홀링워스는 독일의 폴란드 침공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통해 처음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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