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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트럼프, 北에 핵개발 명분 제공…외교위기 자초"

외신 "트럼프, 北에 핵개발 명분 제공…외교위기 자초"
입력 2017-08-13 10:44 | 수정 2017-08-13 10:52
외신 "트럼프 에 핵개발 명분 제공외교위기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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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핵무기 개발 명분을 주는 외교위기를 자초했다고 외신들이 지적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북한 핵무기는 10년 넘게 곪아온 문제지만 단어 몇 개로 이를 세계적인 비상사태로 바꾼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라면서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 평양 지국장출신인 진 리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은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거친 발언은 북한이 주민 보호를 구실로 핵무기 개발을 정당화할 명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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